도어락은 손으로 열 수 있죠

2016. 7. 5. 03:33




도어락이라는 영어를 그대로 해석하면

말 그대로 문잠구는 물건이 될 것이나

요즘 우리나라에서 도어락이라고 한다면

전부 다 그냥 번호키를 일컫는 것이지요.

이제 도어락이 완전히 대세가 되어가지고

아파트 이런데는 다 도어락이더라고요.




도어락도 발전을 거듭하고 있어가지고 요즘은

터치식 도어락 이런것까지 있는 지경이라

여러모로 발전이 대단하다는 말이 나오는데요.

이런 도어락도 초창기에는 여러가지로

말이 많았던 것이 기억이 나는군요.

특히 불날때 안에서 안열렸다고 말이 많았지요.




생각해 보면 집안에 불이 났는데 도어락이

열리지를 않는다고 생각해 보면 정말 그보다

끔찍한 일이 있는가 싶더라고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것은 옜날 이야기고

요즘은 그럴 일은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스위치를 돌리면 열리니까 말이지요.




요즘 도어락은 전부라도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으로 그냥 안에 있는 스위치를 손으로

돌리면 부드럽게 기어 돌아가는 소리와

함께 문이 잠긴 것이 열리더라고요.

설사 건전지가 떨어진다고 해도 그렇게

문을 여는 건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들었어요.

떡녀 di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