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멍은 안만들어도 될듯
2016. 7. 6. 04:33
보통 출입문이 완전 철로 된 문은
거기에 문구멍이 달려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제가 보기에는 그렇더군요.
보통 무슨 렌즈 이런 것을 달아서
문구멍이 작지만 그 구멍을 통해가지고
바깥은 조금 넓게 볼 수가 있더라고요.
확실히 이런 문구멍이 있으면 바깥을 관찰을
할 수가 있으니 문구멍을 통해가지고
나쁜놈이 들어오거나 하는 일을 미연에
방지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다른 수단이
없을때 일이고 지금은 다른 수단이 많자요.
당장 인터폰만 해도 바깥에 카메라를 통해
보다 잘 보여주는 물건이고 또 문에는 걸쇠가
있어서 조금 열고 바깥 상황을 파악하거나
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여겨지니까요.
그런 상황에서 문구멍이 하나 더 있다고 해서
방법성능을 크게 기대할 수 있을까요.
이런 문구멍을 제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문구멍이라는 물건이 문의
디자인 이런 측면에서 해를 끼친다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거든요.
문구멍이 없이 말끔하게 난 철문이 그냥
문구멍이 난 문보다 훨씬 예쁘게 보이니까요.
그러니 문구멍은 사라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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