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여자 실손보험 추천(40세,41세,42세,43세,44세,45세,46세,47세,48세,49세)

2020. 2. 6. 23:17

실손보험 면책사항

새해가 시작되고 벌써 달이 바뀌었다. 한살 더 먹었음에 축하를 받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인생 최고의 정점을 찍으려 달려가는 사람은 축하를 받아 마땅하겠지만, 그와는 달리 인생의 종점을 찍으러 가는 사람들은 축하대신 위로를 받게 된다. 정점이 어딘지, 종점이 어딘지 그누구도 알지 못하겠지만, 생각해 보면 나이를 먹는것은 아쉬울 수 밖에 없다. 어느 기준으로보나 종점에 가까워 지는 거니까 ㅜㅜ

 


나이를 먹으면 그만큼 성숙해 진다. 하지만 성숙해 지는 만큼 허리를 숙이게 된다. 허리를 숙이게 되는 만큼 아프게 된다. 슬픈 현실이다. 이런상황에서 우리가 대비할 수 있는 것을 묻는다면, 열에 아홉은 보험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중에서도 실비보험을 꼽게 된다.

"그럼 실손보험은 무엇인가?"

간단히 말해 보험가입자가 질병이나 상해로 입원이나 통원시 병원에 지불했던 병원비의 일부를 보장해 주는 보험이다. 쉽게 말해 내가 낸 병원비를 돌려 받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실손보험은 제2의 국민보험이라 불리울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가입해 이용중이다. 이게 쉽게 말하면 쉽지만 알면 알수록 복잡하고 까다롭다. 당연한 것이 보험사를 통해 나의 손해를 증명하고 그에 대한 비용을 청구하는 것이니 쉬울리가 없을수 밖에,,ㅜㅜ 보험사가 짱구도 아니고 달라는 대로 줄리도 만무하며, 절대 손해보지 않기위에 애(?)를 쓸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의 실손보험의 가입내역, 보장한도,횟수 등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유사시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정당한 진료 및 처방과 그에 따른 보험금 청구는 누가봐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번에는 실비보험의 면책사항에 대해 알아봐야 겠다. 

이 내용은 어려울게 하난도 없다. 그냥 한번 읽어 보고 이런 것들이 있었구나 알고만 있으면 될 것들이다. 딱 봐도 도덕적이나 윤리적으로 올지 않은 내용이기 때문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따라오길 바란다.

우선 고의에 의한 치료와 이에대한 보장이다. 고의에 의한  치료는 말 그대로 스스로 자해하거나 타인을 다치게 하여 보험금을 청구한다는 뜻으로 보면 된다. 보험사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경우에는 어떠한 상황이라도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으니 명심하기 바란다.

 


둘째로 예방적 치료에 대한 보험금 청구이다. 예방접종이 대표사례라고 볼 수 있다. 

세번째로 미용을 위한 치료에 대한 청구이다. 사고나 질병으로 인하여 정상생활이 불가능 하다고 판단되어 하는 불가피한 성형수술은 보상내역에 해당된다. 하지만 이러한 이유가 아닌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40세,41세,42세,43세,44세,45세,46세,47세,48세,49세 여자 성형수술은 해당되지 않으니 명심하기 바란다.

어려운 내용이 아니니 다들 한번씩 읽어 보시고 나에게 알맞는 남자/여자 실손보험 가입을 위해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떡녀 보험/의료실비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