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공원에서 운동은 힘들죠

2016. 7. 1. 00:53




제대로 된 대공원 같은 것이 아니라

동네마다 찾아보면 하나 정도는 있는

동네공원의 존재는 꽤나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동네공원이라고 무조건 다 좋은 건

아니고 문제점도 있다고 생각해요.

바로 운동이 힘들다는 문제점인데요.




대부분의 동네공원에서 운동을 하기 힘든

문제점이 벌어지는 이유는 간단하지요.

바로 그 동네공원의 규모가 매우 작아서

여러모로 운동을 하기 힘들다는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동네공원에서 운동을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에 속하지요.




동네공원에서 운동이라는 것을 그나마 하려면

기구운동만 할 수 있는게 현실이지요.

다행이라 해야할지 동네공원에서도 이런

상황을 알고 있는 것인지 운동기구를

자체적으로 놓고는 하던데 말이에요.

하지만 그것만으로 부족한 경우가 많지요.




그렇기 때문에 동네공원에서 운동을 제대로

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인 것이에요.

때문에 동네공원은 운동용이라고 생각을

하기 보다는 일종의 쉼터 개념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현명한 일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사실 동네공원 본인도 그것을 알고 있고요.

떡녀 di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