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은 관리안되면 지저분하지요

2016. 6. 30. 00:52




타일이라는 것이 일단 관리만 잘되면

상당히 깨끗하고 보기가 좋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실내든 실외든 간에

타일을 깔아놓는 것을 선호하는데요.

반면에 타일이 관리가 안 되어서 깨지거나

하면 심각한 문제를 드러내고는하지요.




물론 타일 뿐만이 아니라 어떤 내장재든

외장재든 간에 관리가 잘 안 된다면

여러모로 좋은꼴 못보는게 사실이지만요.

그래도 타일은 좀 더 문제가 심각해가지고

여러가지로 나쁜 꼴을 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타일은 관리를 잘해야 하지요.




타일 관리가 사실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서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는 충격으로 깨지는

것만 방지하면 관리의 절반은 하는 셈이지요.

문제는 이렇게 충격으로 깨지거나 하는

게 결코 내 의지대로만 되는 일은 아니고

특히 외장재가 타일인경우 더더욱 그렇지요.




타일 외장재를 생각하면 아무리 집주인인

내가 깨끗하게 쓴다고 해도 주변을 지나가는

어떤 사람이 실수 혹은 고의로 타일을

깨거나 할 수도 있으니까 말이에요.

이런 경우 빠른 시간내에 복구를 하지 않으면

지저분한 꼴을 보게 되는게 현실이니까요.

떡녀 di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