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사에 찔리면 위험하다.철사의 긁히면 다칠수있지.

2016. 6. 23. 16:22




길을 가다 보면 생각보다 흔하게

마주치는 물건이 바로 철사인 듯 해요.

철사로 무엇을 묶어놓거나 혹은 고정을

시키는 경우가 많으니까 말이에요.

물론 철사로 무언가를 묶거나 혹은 고정을

시키면 튼튼하고 오래 가서 좋다고는 하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길가에 철사 이런것을 못보고

걷다가 그만 철사에 긁혀서 다칠수 있단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철사라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물건이고 특히 보행자에게 그래요.

차의 경우에도 길가다가 철사에 긁혀서

칠이 벗겨지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지만요.




이렇게 위험한 물건에 속하는 것이 철사라서

철사를 쓰려면 좀 엄격한 법률 같은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은 그런

법률이 있다는 소릴 들어 본 적이 없네요.

철사 때문에 사람이 다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관련 법규가 있다는 말을 못 들어 본거에요.




저도 한번은 길가다가 철사에 긁혀가지고

다행히 몸은 다치지 않았지만 대신 입고 있던

꽤 비싼 옷이 못쓰게 된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가지고 하도 열받아서 철사를 매단 광고번호로

전화를 해서 물어내라고 싸우기도 했어요.

그만큼 길거리의 철사는 위험한 물건이에요.

떡녀 di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