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싱크대 바꾸고 싶어요 헝헝
2016. 5. 27. 18:46
이사를 가지만 그게 내 집이 아니라는 설움 ㅎㅎ
늘 엄마아빠 품에서 살았기 때문에 한번도 그런적이 없어서
그저 다 고치고 싶은데 다 허락을 받아야 한다니
요즘 기분이 꿀꿀해지고 있답니다 ㅠㅠㅠㅠ
진짜 싱크대는 너무 바꾸고 싶은데 말입니다!
근데 엄마도 그러고 남편도 그렇고
다들 싱크대 바꾸는것에는 별로 동의하지 않고 있어요.
사실 제가 봤을때도 지저분 하거나 그런것은 아니긴 하나
그냥 맘으로..뭔가 남이 쓰던것을 쓰고 싶지 않은 그런 ㅠㅠㅠ
좀 욕심 부리는것 같아서 그렇게 강하게 주장하지는 않았으나
다른 사람들이 싱크대 바꾸고 그런것 보면 나도 바꾸고 싶어지고
막 그런 마음이 든답니다 ㅎㅎㅎ
여러분도 그럴때 있지 않으신가요?ㅠㅠㅠㅠ
저희 엄마도 얼마전에 바꾸셨어요!
이렇게 싱크대를 바꿔놓으면 왠지 요리할때도
기분이 한껏 업될것 같고 행복할것 같고 ㅎㅎㅎ
그러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여성분들이라면 아마 어느정도 이해하는 부분이 있지 않으실까요?
ㅠㅠㅠ한번 더 졸라 볼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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