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릇 금방 뚝딱했네요!

2016. 4. 29. 08:00

 

 


제가 진짜 좋아하는 동네의 장칼국수집!
오랜만에 날씨가 그리 좋은건 아니지만 미세먼지도 없었고
눈이나 비가 온것도 아니어서 걸어서 운동도 할겸 가서 먹었답니다.
봄이 오기 전에 따뜻한 맛으로 먹고 싶어서요 ㅎㅎ

 


 

물론 장칼국수는 봄이와도 상관없이 맛있지만
그래도 그럴때는 좀 더울 수도 있으니까 이렇게 날씨가 추울때
먹는게 한결 더 맛있는것 같아요 ㅎㅎㅎ
그렇지만 사실 언제 먹어도 맛있지요....ㅎㅎㅎ
제가 진짜 좋아하는 메뉴예요!

 


 

 

 

 

 

저희 가족은 원래 생일이나 그럴때 오래 살아야 한다고
장칼국수를 먹으러 가는데 그럴때 마다 가까이 오는 집이랍니다.
정말 맛집이라고 생각되는 이유가 사람들이 꽤 많아요!
겉으로 보기에는 좀 허름한데 사람이 정말 많답니다.

 


 

그렇기에 맛집이라고 인정할 수 있는것이죠!
장칼국수에 이렇게 여러 다대기?들을 넣어 먹을 수 있는데
저는 요즘 위가 쓰리기에 그냥 본연의 맛을 지키고자
아무것도 넣어먹지 않았답니다 ㅎㅎ 그래도 맛있어서
한그릇 금방 뚝딱했네요!

떡녀 di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