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마릴린... 마릴린은 세상의 약자
2015. 9. 23. 09:40
어제 늦은 새벽 .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 로또를 맞았다 .
티비에서 러브마릴린이라는 마릴린먼로에관한 다큐식의 영화를 방영해주는것 !
와 !!!! 대박 !!!!!!!!!!!!!!
내가 정말 좋아라하는 스타일의 무언가가 !!!
ㄱㅏ뜩ㅇㅣ나 기분도 역같았는데,러브마릴린은 그야말로 먼가모를 오아시스를 발견한 기분.
지친 하루에 나의 어깨를 토닥여주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
마릴린먼로는 슬픈여자로서 역사에 기록된 여자이다 .
사람들이 보고싶은대로 보는 마릴린 .
수많은 카메라세레와 많은이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사랑에 목마른 여자 마릴린.
마릴린먼로는 외로운 여자이다 .
지독한 외로움 .
수많은 금은보석에 쌓여있지만 정작 그것을 채워줄 사람은 단 한명도 곁에 없어던 마릴린.
하나의 상품이었던 마릴린..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친에게 김치찌개를 끓여줘야징 (6) | 2015.09.25 |
---|---|
보헤미안인생 보헤미안 커플 (7) | 2015.09.24 |
남친이 기분상태가 안좋다 (0) | 2015.09.22 |
배고픈데 라면냄새 ... (0) | 2015.09.21 |
국화꽃향기를 보고 .... (1) | 2015.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