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클래식서버 성공 혹은 실패?

2015. 6. 10. 16:19




리니지2는 리니지1흥행에 이은 차기작으로 2002~2006년까지만 하더라도.정말 엄청난 인기를 모았다.


나 잡순이가 25섭 아리아 섭이었고.그 때 당시만해도 섭이 30개가 넘었고.쟁만 터지면 서버가 다운되고.버퍼링이 심할만큼 인기 게임이었지만 리니지2 엔씨의 작업장 정책.아덴 팔이.캐쉬템팔이 정책.그리고 각성이라는 시스템에 질려 수 많은 유저들이 떠나가고.


더 이상 이대로 라면 리니지2의 발전이 없다.다시 옛 시절로 돌아가자 하는 유저들의 의견에 엔씨는 리니지2 클래식섭을 만들게 되었다.


그렇게 리니지2 클래식섭이 출범한지 7개월이 흘렸다.





그런 지금 현재 리니지2 클래식섭은 잘 돌아가고 있을까?


클래식섭 초창기만 해도.많은 복귀유저와 질릴대로 질린 리니지2 메인섭에서 돌아온 유저들로 종족마을 몹 한마리 잡기 힘들었지만.지금은 메인섭과 동일하게 수 많은 작업장케릭으로 필드가 뒤덥히고.


유저와 사냥을 하는지 작업장케릭이랑 사냥을 하는지 모를 상황이 발생하며,더 이상 파티 매칭 창에 유저들의 매칭을 차자 보기 힘들고 간간히 꽁치 매칭만 올라오고 있는 실정이다.




떡녀 리니지2